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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파선암 초기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면역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암 중 하나가 바로 임파선암 증상 입니다. 림프종 및 림프암과 또한 발생하는 대표적인 면역 연관 암이죠. 빈번히 들어보지 못했던 부위라 임파선이 어디있는지 모르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 임파선은 육체의 인체 중 사타구니, 목, 겨드랑이 쪽에 있고 이상이 생기면 임파선이 붓거나 비대해지는 현상이 발생 해요.
현재까지 밝혀진 임파선의 개수는 500~600개 정도인데 면역기관이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임파선암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임파선암 증상과 동반해 까닭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목차 -
1. 임파선암 원인
2. 임파선암 초기증상
3. 임파선암 치료법
4. 임파선암 생존율
1. 임파선암 원인
우선 임파선암의 정확하고 명확한 요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정상적인 면역조절과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위험요인으로 알려저있다고 해요. 또한 임파선 자체가 면역과 매우 관련이 크다보니 까닭이 면역기능과도 연관이 있는것으로 알려저있어요. 이 때문에 면역력 약화가 임파선암의 이유가 되는 것이라는사람이 많답니다. 특히 폐경이 지난 여성분이라면 면역력 향상에 힘을 써야하는데 식품과 영양분공급만 잘해준다면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면역결핍증 환의 경우 임파선암 발생율이 50~100배는 더높다고 하며 장기 이식후에 면역 억제 치료를 받은것도 중요시되는 위험인자라고 해요. 그외에는 유전적 위험인자나 장기이식,제초제나 유기용매와 같은 특정화학물질에 수시로 노출되었을 경우 생길수 있다고 해요.
2. 임파선암 초기증상
1. 림프절이 부어있는 느낌
임파선암 초기에는 임파선이 비대해지면서 손으로 목덜미를 만지면 종괴가 만져져요. 악성림프종의 일반적으로의 증상이 임파선과 임파절이 비대해지는 것으로 시작해요. 목덜미에 멍울이 만져지고 육안으로도 확인이 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해요. 멍울은 목덜미 이외에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도 잘 생기며 통증이 없는 팽창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살펴봐야 해요. 멍울은 목에서 가장 많은 양 만져지며 가슴에 생기는 경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2. 덩어리가 만져짐
림프절의 붓기는 짧게는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서 커지면서 달걀 크기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고 붓기도 악화된다면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고 하며 다른 장기 조직에 혹이 생기게 될 수 있답니다.
3. 기타 증상 10가지
임파선암은 보통 림프절이 모여있는 목, 귀 등에서 나타나지만 앞서 밝힌 것처럼 림프절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도 생기게 될 수 있으니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다음은 임파선암을 의심가능한 초기 증상입니다.
1. 기저질환 없이 갑자기 반년 이상 반복적으로 열이 39도 가까이 남
2. 식생활이 바뀌지 않았는데 체중이 10% 이상 감소함
3. 몸이 빈번히 춥고 식은땀을 온육체에 흘림
4. 목 주변에 손으로 만져질 정도의 멍울이 잡힘
5.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고 피로가 갑작스럽게 쌓임
6. 빈혈이 생기고 어지러움을 빈번히 느낌
7. 멍이 들면 멍이 쉽게 사라지지 않음
8. 관절과 뼈에 욱신거리거나 쿡쿡 쑤시는 통증이 생김
9. 섭취한 것을 토하고 속이 빈번히 울렁거림
10. 코피를 빈번히 쏟고 출혈이 잘 멈추지 않음
호지킨림프종의 경우 머리, 목 쪽에 림프절 종대가 나타나며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로 자라면서 딱딱하게 되는데, 마치 뼈를 만지는 느낌과 비슷하여 혹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멍울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해요.
보통 덩어리가 자라면서 내부의 기관지를 압박하거나 편도를 자극해 기침과 동반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해요. 비호지킨 림프종(악성 임파선암)은 발생 부위뿐 아니라 내부 장기를 침투해 전이하기도 하며 침투한 위치에 따라 증상이 가지각색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요. 악성 임파선암이 내부 장기에 침투하면 장폐색을 유발하며, 침투한 장기에서 출혈을 발생시키고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증상만으로는 임파선암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림프절의 부기가 느껴지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기타 증상이 동반된다면 임파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보통 임파절은 직경이 1cm 미만으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요. 이후에 결절이 여려 개 발생하면서 크기가 상당히 커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3. 임파선암 치료법
치료는 주로 화학요법으로 진행하며 수술 치료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3주 단위로 6번 정도 항암 치료를 받게 되면 병세가 상당히 호전돼요. 수술 치료를 잘하지 않는 이유는 임파선암 부류 중에 한 종류인 B세로 림프종은 전신질환에 해당하기 때문에 재발이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항암 화학요법을 주된 치료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어요.
1. 항암 치료
림프암의 주된 치료 방식으로 증상 정도에 따라 항암제 횟수를 결정하며, 방사선 치료와 병용하기도 해요. 1기부터 2기, 3기, 4시 모두 항항 치료를 진행해요.
▶ 호지킨 림프종 - ABVD 화학 요법 사용
▶ 비호지킨 림프종 - CHOP 화학 요법 사용
2.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와 동반해 임파선암 치료에 빈번히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방사선 조사 부위에 효과적인 국부 요법입니다. 항암제 치료는 노인이나 합병증,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우나 방사선 치료는 모두 가능해요.
3. 조혈모세포 이식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진행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조혈 모세포 이식을 진행해요.
4. 임파선암 생존율
임파선암의 병기를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아요.
1기 - 암세포가 한 군데에만 있는 경우
2기 - 암세포가 주위 림프절까지 전이
3기 - 암세포가 횡격막을 건너뛴 상태
4기 - 암세포가 전신에 걸쳐 전이되고 골수까지 퍼진 상태
어떤 암이든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할수록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임파선암은 특히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어요. 따라서 임파선암이 우려되는 분들은 꼭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 게 좋답니다. 지금까지 임파선암 초기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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